대법원, ‘국정농단’ 박근혜 징역 20년…‘총 형량 22년’
국정농단과 국정원 특활비 수수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졌던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대법원이 징역 20년을 확정했습니다. 이미 확정된 판결까지 합쳐 총 형량 22년으로 박 전 대통령에 대한 형사재판은 모두 끝났습니다.
‘거리두기 단계·5명 이상 모임 금지’ 연장될 듯
오는 17일로 끝나는 현행 거리두기 단계와 5명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가 당분간 연장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 관련 확진자가 7백 명을 넘어서는 등 집단 감염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박원순 성추행 사실 확인…“피해자 정신적 고통”
의혹에 머물던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을 법원이 인정했습니다. 재판부는 서울시 공무원의 성범죄 판결에서 박 전 시장의 성추행으로 피해자가 정신적 고통을 받은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
美 하원, 트럼프 대통령 탄핵안 처리
미국 하원이 의회 난입 사태 책임을 물어 트럼프 대통령 탄핵안을 가결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을 앞두고 추가 폭동 우려가 커지면서 워싱턴 D.C. 일대에 긴장이 감돌고 있습니다.
국정농단과 국정원 특활비 수수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졌던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대법원이 징역 20년을 확정했습니다. 이미 확정된 판결까지 합쳐 총 형량 22년으로 박 전 대통령에 대한 형사재판은 모두 끝났습니다.
‘거리두기 단계·5명 이상 모임 금지’ 연장될 듯
오는 17일로 끝나는 현행 거리두기 단계와 5명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가 당분간 연장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 관련 확진자가 7백 명을 넘어서는 등 집단 감염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박원순 성추행 사실 확인…“피해자 정신적 고통”
의혹에 머물던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을 법원이 인정했습니다. 재판부는 서울시 공무원의 성범죄 판결에서 박 전 시장의 성추행으로 피해자가 정신적 고통을 받은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
美 하원, 트럼프 대통령 탄핵안 처리
미국 하원이 의회 난입 사태 책임을 물어 트럼프 대통령 탄핵안을 가결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을 앞두고 추가 폭동 우려가 커지면서 워싱턴 D.C. 일대에 긴장이 감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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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7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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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14 18:59:56
- 수정2021-01-14 19:06:36
대법원, ‘국정농단’ 박근혜 징역 20년…‘총 형량 22년’
국정농단과 국정원 특활비 수수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졌던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대법원이 징역 20년을 확정했습니다. 이미 확정된 판결까지 합쳐 총 형량 22년으로 박 전 대통령에 대한 형사재판은 모두 끝났습니다.
‘거리두기 단계·5명 이상 모임 금지’ 연장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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