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헌법 정신 구현된 것…사면 언급 부적절”

입력 2021.01.14 (19:06) 수정 2021.01.14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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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형 확정에 대해 국정농단이 마무리됐다고 평가하고 헌법정신이 구현된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대법원 판결에 대해 국민의 촛불 혁명과 국회 탄핵에 이어 법원의 사법적 판단으로 국정농단 사건이 마무리됐다고 평가했습니다.

한편 박 전 대통령 사면론과 관련해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대법원 선고가 나오자마자 청와대가 사면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으며 대통령으로부터 별도의 언급을 듣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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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靑 “헌법 정신 구현된 것…사면 언급 부적절”
    • 입력 2021-01-14 19:06:03
    • 수정2021-01-14 19:11:03
    뉴스7(부산)
청와대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형 확정에 대해 국정농단이 마무리됐다고 평가하고 헌법정신이 구현된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대법원 판결에 대해 국민의 촛불 혁명과 국회 탄핵에 이어 법원의 사법적 판단으로 국정농단 사건이 마무리됐다고 평가했습니다.

한편 박 전 대통령 사면론과 관련해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대법원 선고가 나오자마자 청와대가 사면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으며 대통령으로부터 별도의 언급을 듣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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