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차단…전북소방본부, 해외 입국자 만 명 넘게 이송
입력 2021.01.14 (19:32)
수정 2021.01.14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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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이 코로나19 해외 유입을 막기 위해 이송한 전북 해외 입국자가 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지난해 3월부터 소방공무원으로 구성된 해외입국자 이송지원단을 운영한 결과 어제(13)까지 모두 만 서른 일곱 명을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외 입국자 가운데 내국인은 6천 7백여 명, 외국인은 3천 2백여 명이며, 이 가운데 확진자는 90여 명으로 전북 전체 확진자 가운데 10%에 가깝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지난해 3월부터 소방공무원으로 구성된 해외입국자 이송지원단을 운영한 결과 어제(13)까지 모두 만 서른 일곱 명을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외 입국자 가운데 내국인은 6천 7백여 명, 외국인은 3천 2백여 명이며, 이 가운데 확진자는 90여 명으로 전북 전체 확진자 가운데 10%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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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차단…전북소방본부, 해외 입국자 만 명 넘게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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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14 19:32:19
- 수정2021-01-14 19:46:12
소방당국이 코로나19 해외 유입을 막기 위해 이송한 전북 해외 입국자가 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지난해 3월부터 소방공무원으로 구성된 해외입국자 이송지원단을 운영한 결과 어제(13)까지 모두 만 서른 일곱 명을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외 입국자 가운데 내국인은 6천 7백여 명, 외국인은 3천 2백여 명이며, 이 가운데 확진자는 90여 명으로 전북 전체 확진자 가운데 10%에 가깝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지난해 3월부터 소방공무원으로 구성된 해외입국자 이송지원단을 운영한 결과 어제(13)까지 모두 만 서른 일곱 명을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외 입국자 가운데 내국인은 6천 7백여 명, 외국인은 3천 2백여 명이며, 이 가운데 확진자는 90여 명으로 전북 전체 확진자 가운데 10%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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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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