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 퀴즈 경품 소화기로 인명구조 50대 화제
입력 2021.01.14 (19:50)
수정 2021.01.14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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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사는 50대 남성이 소방서에서 받은 경품 소화기로 교통사고 현장에서 사람을 구조하고 화재를 진압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대전소방본부는 지난 13일 밤 10시쯤, 경기도 곤지암 나들목 인근 교통사고 현장에서 대전시민인 59살 이명희씨가 자동차 유리를 깨 운전자 등 3명을 구조하고 화재를 진압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구조에 사용된 소화기는 지난 2017년 소방본부가 주최한 한 라디오 퀴즈 프로그램에서 이 씨가 경품으로 받은 것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전소방본부는 지난 13일 밤 10시쯤, 경기도 곤지암 나들목 인근 교통사고 현장에서 대전시민인 59살 이명희씨가 자동차 유리를 깨 운전자 등 3명을 구조하고 화재를 진압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구조에 사용된 소화기는 지난 2017년 소방본부가 주최한 한 라디오 퀴즈 프로그램에서 이 씨가 경품으로 받은 것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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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 퀴즈 경품 소화기로 인명구조 50대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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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14 19:50:00
- 수정2021-01-14 20:03:52
대전에 사는 50대 남성이 소방서에서 받은 경품 소화기로 교통사고 현장에서 사람을 구조하고 화재를 진압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대전소방본부는 지난 13일 밤 10시쯤, 경기도 곤지암 나들목 인근 교통사고 현장에서 대전시민인 59살 이명희씨가 자동차 유리를 깨 운전자 등 3명을 구조하고 화재를 진압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구조에 사용된 소화기는 지난 2017년 소방본부가 주최한 한 라디오 퀴즈 프로그램에서 이 씨가 경품으로 받은 것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전소방본부는 지난 13일 밤 10시쯤, 경기도 곤지암 나들목 인근 교통사고 현장에서 대전시민인 59살 이명희씨가 자동차 유리를 깨 운전자 등 3명을 구조하고 화재를 진압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구조에 사용된 소화기는 지난 2017년 소방본부가 주최한 한 라디오 퀴즈 프로그램에서 이 씨가 경품으로 받은 것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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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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