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 오조 철새도래지 야생조류서 고병원성AI 확진
입력 2021.01.14 (22:03)
수정 2021.01.14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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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읍 오조리 철새도래지에서 발견된 알락오리 폐사체 검사 결과 'H5N8'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최종 판정됐습니다.
제주도는 긴급행동지침에 따라 예찰지역 내 33개 농가의 닭 42만 마리와 오리 만5천 마리의 이동을 제한하고 반경 3km를 특별관리지역으로 정해 올레꾼과 낚시꾼 등을 통제하는 한편, 방역소독 차량을 투입해 소독할 계획입니다.
이동제한은 폐사체 발견 21일이 지나는 26일부터 닭과 오리에 대한 검사에서 음성이 나오면 해제됩니다.
제주도는 긴급행동지침에 따라 예찰지역 내 33개 농가의 닭 42만 마리와 오리 만5천 마리의 이동을 제한하고 반경 3km를 특별관리지역으로 정해 올레꾼과 낚시꾼 등을 통제하는 한편, 방역소독 차량을 투입해 소독할 계획입니다.
이동제한은 폐사체 발견 21일이 지나는 26일부터 닭과 오리에 대한 검사에서 음성이 나오면 해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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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산 오조 철새도래지 야생조류서 고병원성AI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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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14 22:03:01
- 수정2021-01-14 22:10:30
성산읍 오조리 철새도래지에서 발견된 알락오리 폐사체 검사 결과 'H5N8'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최종 판정됐습니다.
제주도는 긴급행동지침에 따라 예찰지역 내 33개 농가의 닭 42만 마리와 오리 만5천 마리의 이동을 제한하고 반경 3km를 특별관리지역으로 정해 올레꾼과 낚시꾼 등을 통제하는 한편, 방역소독 차량을 투입해 소독할 계획입니다.
이동제한은 폐사체 발견 21일이 지나는 26일부터 닭과 오리에 대한 검사에서 음성이 나오면 해제됩니다.
제주도는 긴급행동지침에 따라 예찰지역 내 33개 농가의 닭 42만 마리와 오리 만5천 마리의 이동을 제한하고 반경 3km를 특별관리지역으로 정해 올레꾼과 낚시꾼 등을 통제하는 한편, 방역소독 차량을 투입해 소독할 계획입니다.
이동제한은 폐사체 발견 21일이 지나는 26일부터 닭과 오리에 대한 검사에서 음성이 나오면 해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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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희 기자 in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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