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베리아 화물선이 조업 어선 들이받아…다친 사람 없어
입력 2021.01.14 (22:04)
수정 2021.01.14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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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3시 반쯤 제주시 우도 동쪽 42km 인근 해상에서 아프리카 라이베리아 국적 3만3천 톤급 화물선이 조업하려 닻을 내리고 있던 45톤급 성산선적 근해연승어선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사람이 다치거나 기름 유출 등 피해가 나진 않았는데, 해경은 라이베리아 국적 선장 측에서 잘못을 인정하고 보상해주기로 했고, 우리 어선은 자력으로 성산항에 안전히 돌아왔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사람이 다치거나 기름 유출 등 피해가 나진 않았는데, 해경은 라이베리아 국적 선장 측에서 잘못을 인정하고 보상해주기로 했고, 우리 어선은 자력으로 성산항에 안전히 돌아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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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베리아 화물선이 조업 어선 들이받아…다친 사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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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14 22:04:57
- 수정2021-01-14 22:11:21
오늘 새벽 3시 반쯤 제주시 우도 동쪽 42km 인근 해상에서 아프리카 라이베리아 국적 3만3천 톤급 화물선이 조업하려 닻을 내리고 있던 45톤급 성산선적 근해연승어선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사람이 다치거나 기름 유출 등 피해가 나진 않았는데, 해경은 라이베리아 국적 선장 측에서 잘못을 인정하고 보상해주기로 했고, 우리 어선은 자력으로 성산항에 안전히 돌아왔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사람이 다치거나 기름 유출 등 피해가 나진 않았는데, 해경은 라이베리아 국적 선장 측에서 잘못을 인정하고 보상해주기로 했고, 우리 어선은 자력으로 성산항에 안전히 돌아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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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수 기자 parkc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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