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옥서면 대규모 군사시설 보호구역 29일 ‘해제’
입력 2021.01.15 (07:38)
수정 2021.01.15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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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옥서면 일대 군사시설 보호구역이 오는 29일 해제됩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방부는 어제(14) 당정협의회를 열고 올해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 대상지를 결정했으며, 단일 지자체 규모로 전국에서 가장 큰 군산시 옥서면 선연리 일대 비행안전구역 8천5백65만여 제곱미터도 대상지에 포함됐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신영대 의원은 대부분 사유지임에도 불구하고 오랜 기간 묶여 있어 민원이 많았다며, 지역사회와 군사시설 간 상생과 재산권 확보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방부는 어제(14) 당정협의회를 열고 올해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 대상지를 결정했으며, 단일 지자체 규모로 전국에서 가장 큰 군산시 옥서면 선연리 일대 비행안전구역 8천5백65만여 제곱미터도 대상지에 포함됐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신영대 의원은 대부분 사유지임에도 불구하고 오랜 기간 묶여 있어 민원이 많았다며, 지역사회와 군사시설 간 상생과 재산권 확보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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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 옥서면 대규모 군사시설 보호구역 29일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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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15 07:38:20
- 수정2021-01-15 08:42:03
군산시 옥서면 일대 군사시설 보호구역이 오는 29일 해제됩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방부는 어제(14) 당정협의회를 열고 올해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 대상지를 결정했으며, 단일 지자체 규모로 전국에서 가장 큰 군산시 옥서면 선연리 일대 비행안전구역 8천5백65만여 제곱미터도 대상지에 포함됐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신영대 의원은 대부분 사유지임에도 불구하고 오랜 기간 묶여 있어 민원이 많았다며, 지역사회와 군사시설 간 상생과 재산권 확보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방부는 어제(14) 당정협의회를 열고 올해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 대상지를 결정했으며, 단일 지자체 규모로 전국에서 가장 큰 군산시 옥서면 선연리 일대 비행안전구역 8천5백65만여 제곱미터도 대상지에 포함됐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신영대 의원은 대부분 사유지임에도 불구하고 오랜 기간 묶여 있어 민원이 많았다며, 지역사회와 군사시설 간 상생과 재산권 확보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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