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0.5%로 동결…5차례 연속 유지
입력 2021.01.15 (12:15)
수정 2021.01.15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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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연 0.5%인 현재 기준금리를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지난해 5월, 금리를 0.5%로 인하한 뒤 5차례 연속 동결 결정입니다.
앞서 금통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경기 침체가 예상되자 지난해 3월 1.25%에서 0.75%로 이른바 '빅컷'이라 부른 금리 인하를 단행한 뒤 이후 두 차례 추가 인하를 통해 금리를 빠르게 내렸습니다.
이번 조치로 0.00∼0.25%인 미국 연방준비제도와의 금리 격차는 0.25∼0.5%포인트로 유지됐습니다.
지난해 5월, 금리를 0.5%로 인하한 뒤 5차례 연속 동결 결정입니다.
앞서 금통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경기 침체가 예상되자 지난해 3월 1.25%에서 0.75%로 이른바 '빅컷'이라 부른 금리 인하를 단행한 뒤 이후 두 차례 추가 인하를 통해 금리를 빠르게 내렸습니다.
이번 조치로 0.00∼0.25%인 미국 연방준비제도와의 금리 격차는 0.25∼0.5%포인트로 유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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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0.5%로 동결…5차례 연속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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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15 12:15:49
- 수정2021-01-15 12:19:38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연 0.5%인 현재 기준금리를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지난해 5월, 금리를 0.5%로 인하한 뒤 5차례 연속 동결 결정입니다.
앞서 금통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경기 침체가 예상되자 지난해 3월 1.25%에서 0.75%로 이른바 '빅컷'이라 부른 금리 인하를 단행한 뒤 이후 두 차례 추가 인하를 통해 금리를 빠르게 내렸습니다.
이번 조치로 0.00∼0.25%인 미국 연방준비제도와의 금리 격차는 0.25∼0.5%포인트로 유지됐습니다.
지난해 5월, 금리를 0.5%로 인하한 뒤 5차례 연속 동결 결정입니다.
앞서 금통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경기 침체가 예상되자 지난해 3월 1.25%에서 0.75%로 이른바 '빅컷'이라 부른 금리 인하를 단행한 뒤 이후 두 차례 추가 인하를 통해 금리를 빠르게 내렸습니다.
이번 조치로 0.00∼0.25%인 미국 연방준비제도와의 금리 격차는 0.25∼0.5%포인트로 유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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