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소 수주 잇따라 조선기자재업 기대감 상승
입력 2021.01.15 (21:54)
수정 2021.01.15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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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 조선소의 수주가 잇따르면서 지역 조선기자재업체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조선해양이 1조3천억 원 상당의 선박 11척을 수주한데 이어 한진중공업은 3년 치 특수선 물량을 확보했고 대선조선 역시 유럽 선주사로부터 천6백억 규모의 선박 2척을 수주했습니다.
부산 조선기자재 업체들은 수주 선박의 설계가 끝나는 내년부터 물량이 쏟아질 것으로 보고 시설 증설 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국조선해양이 1조3천억 원 상당의 선박 11척을 수주한데 이어 한진중공업은 3년 치 특수선 물량을 확보했고 대선조선 역시 유럽 선주사로부터 천6백억 규모의 선박 2척을 수주했습니다.
부산 조선기자재 업체들은 수주 선박의 설계가 끝나는 내년부터 물량이 쏟아질 것으로 보고 시설 증설 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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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소 수주 잇따라 조선기자재업 기대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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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15 21:54:16
- 수정2021-01-15 21:56:44
최근 국내 조선소의 수주가 잇따르면서 지역 조선기자재업체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조선해양이 1조3천억 원 상당의 선박 11척을 수주한데 이어 한진중공업은 3년 치 특수선 물량을 확보했고 대선조선 역시 유럽 선주사로부터 천6백억 규모의 선박 2척을 수주했습니다.
부산 조선기자재 업체들은 수주 선박의 설계가 끝나는 내년부터 물량이 쏟아질 것으로 보고 시설 증설 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국조선해양이 1조3천억 원 상당의 선박 11척을 수주한데 이어 한진중공업은 3년 치 특수선 물량을 확보했고 대선조선 역시 유럽 선주사로부터 천6백억 규모의 선박 2척을 수주했습니다.
부산 조선기자재 업체들은 수주 선박의 설계가 끝나는 내년부터 물량이 쏟아질 것으로 보고 시설 증설 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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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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