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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1.15 (21:57) 수정 2021.01.15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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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선생님 얼굴이 하나하나 자그맣게 새겨졌습니다.

버튼을 누르면 친숙한 목소리도 들을 수 있습니다.

시각장애인 특수학교인 대구광명학교의 졸업앨범인데요.

벌써부터 아쉽고 그리운 마음이 가득해서일까요?

학생들은 한참 동안 졸업앨범에서 손을 떼지 못했습니다.

KBS 9시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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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1-15 21:57:39
    • 수정2021-01-15 22:07:55
    뉴스 9
친구들과 선생님 얼굴이 하나하나 자그맣게 새겨졌습니다.

버튼을 누르면 친숙한 목소리도 들을 수 있습니다.

시각장애인 특수학교인 대구광명학교의 졸업앨범인데요.

벌써부터 아쉽고 그리운 마음이 가득해서일까요?

학생들은 한참 동안 졸업앨범에서 손을 떼지 못했습니다.

KBS 9시뉴스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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