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날씨 속 경북서 산불 잇따라
입력 2021.01.16 (21:37)
수정 2021.01.16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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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 속에 지난 밤사이 경북에서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어젯밤 10시 37분 경주시 하동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4만 제곱미터를 태우고 11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또 어젯밤 11시35분에는 군위군 우보면의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3천 제곱미터를 태우고 3시간 반만에 꺼졌고, 이보다 앞선 9시 2분에는 영주시 풍기읍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불이 산으로 번져 임야 천 제곱미터를 태우고 1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어젯밤 10시 37분 경주시 하동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4만 제곱미터를 태우고 11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또 어젯밤 11시35분에는 군위군 우보면의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3천 제곱미터를 태우고 3시간 반만에 꺼졌고, 이보다 앞선 9시 2분에는 영주시 풍기읍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불이 산으로 번져 임야 천 제곱미터를 태우고 1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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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조한 날씨 속 경북서 산불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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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16 21:37:38
- 수정2021-01-16 21:46:49
건조한 날씨 속에 지난 밤사이 경북에서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어젯밤 10시 37분 경주시 하동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4만 제곱미터를 태우고 11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또 어젯밤 11시35분에는 군위군 우보면의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3천 제곱미터를 태우고 3시간 반만에 꺼졌고, 이보다 앞선 9시 2분에는 영주시 풍기읍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불이 산으로 번져 임야 천 제곱미터를 태우고 1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어젯밤 10시 37분 경주시 하동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4만 제곱미터를 태우고 11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또 어젯밤 11시35분에는 군위군 우보면의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3천 제곱미터를 태우고 3시간 반만에 꺼졌고, 이보다 앞선 9시 2분에는 영주시 풍기읍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불이 산으로 번져 임야 천 제곱미터를 태우고 1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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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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