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모 교회 관련 175명 검사 완료…“추가 확진도 대비”
입력 2021.01.17 (21:29)
수정 2021.01.17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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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나온 군산의 한 교회와 관련해 전라북도 보건당국이 예배 참석자와 접촉자로 알려진 175명에 대해 검사를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가운데 밀접 접촉자 28명은 자가격리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교회 측으로부터 정확한 참석자 명단과 출입자 명부 등을 제공받지 못해 혹시 모를 추가 확진에도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 가운데 밀접 접촉자 28명은 자가격리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교회 측으로부터 정확한 참석자 명단과 출입자 명부 등을 제공받지 못해 혹시 모를 추가 확진에도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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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 모 교회 관련 175명 검사 완료…“추가 확진도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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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17 21:29:48
- 수정2021-01-17 22:05:45
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나온 군산의 한 교회와 관련해 전라북도 보건당국이 예배 참석자와 접촉자로 알려진 175명에 대해 검사를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가운데 밀접 접촉자 28명은 자가격리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교회 측으로부터 정확한 참석자 명단과 출입자 명부 등을 제공받지 못해 혹시 모를 추가 확진에도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 가운데 밀접 접촉자 28명은 자가격리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교회 측으로부터 정확한 참석자 명단과 출입자 명부 등을 제공받지 못해 혹시 모를 추가 확진에도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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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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