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육용오리 농장서 또 고병원성 AI…전북 14번째
입력 2021.01.17 (21:36)
수정 2021.01.17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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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6일) 김제의 한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생한 가운데, 오늘 또 인근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확진 판정이 나왔습니다.
조류 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김제 지역 한 육용오리 농장을 예찰·검사하는 과정에서 H5N8형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를 검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중수본과 전라북도는 발생 농장 반경 3킬로미터 이내의 가금류 19만 마리를 긴급 처분했습니다.
조류 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김제 지역 한 육용오리 농장을 예찰·검사하는 과정에서 H5N8형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를 검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중수본과 전라북도는 발생 농장 반경 3킬로미터 이내의 가금류 19만 마리를 긴급 처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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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 육용오리 농장서 또 고병원성 AI…전북 14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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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17 21:36:56
- 수정2021-01-17 22:05:45
어제(16일) 김제의 한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생한 가운데, 오늘 또 인근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확진 판정이 나왔습니다.
조류 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김제 지역 한 육용오리 농장을 예찰·검사하는 과정에서 H5N8형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를 검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중수본과 전라북도는 발생 농장 반경 3킬로미터 이내의 가금류 19만 마리를 긴급 처분했습니다.
조류 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김제 지역 한 육용오리 농장을 예찰·검사하는 과정에서 H5N8형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를 검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중수본과 전라북도는 발생 농장 반경 3킬로미터 이내의 가금류 19만 마리를 긴급 처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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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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