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지난 여름 누적 강수량 1,166㎜…관측 이래 ‘최고’
입력 2021.01.17 (21:38)
수정 2021.01.17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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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기상지청이 발표한 2020 기후 특성 자료를 보면 지난여름 전북지역 누적 강수량은 천 백 66밀리미터로 기상 관측을 시작한 천9백73년이래 가장 많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의 누적 강수량도 천 7백 31밀리미터로 2천 3년 천 8백 60밀리미터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기상지청은 정체 전선이 자주 형성되면서 집중 호우가 잦았던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의 누적 강수량도 천 7백 31밀리미터로 2천 3년 천 8백 60밀리미터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기상지청은 정체 전선이 자주 형성되면서 집중 호우가 잦았던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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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지난 여름 누적 강수량 1,166㎜…관측 이래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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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17 21:38:14
- 수정2021-01-17 22:05:45
![](/data/news/title_image/newsmp4/jeonju/news9/2021/01/17/70_5096663.jpg)
전주기상지청이 발표한 2020 기후 특성 자료를 보면 지난여름 전북지역 누적 강수량은 천 백 66밀리미터로 기상 관측을 시작한 천9백73년이래 가장 많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의 누적 강수량도 천 7백 31밀리미터로 2천 3년 천 8백 60밀리미터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기상지청은 정체 전선이 자주 형성되면서 집중 호우가 잦았던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의 누적 강수량도 천 7백 31밀리미터로 2천 3년 천 8백 60밀리미터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기상지청은 정체 전선이 자주 형성되면서 집중 호우가 잦았던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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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우 기자 s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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