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현행 사회적 거리 두기 31일까지 연장
입력 2021.01.18 (08:37)
수정 2021.01.18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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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방침에 따라 세종시도 현 2단계 조치를 오는 31일까지 2주간 연장합니다.
다만 그동안 형평성 문제가 제기된 카페는 오후 9시까지 매장 내 취식이 허용되고, 2명 이상이 음료와 디저트를 주문했을 경우 매장 내에 머무는 시간을 1시간 이내로 제한했습니다.
이와 함께 그동안 2.5단계 조치를 적용해 비대면으로 실시하던 예배와 법회, 미사 등 위험도가 낮은 종교활동은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 준수 하에 좌석 기준 20%까지 대면 진행이 허용됩니다.
세종시는 "긴장을 늦추지 말고 각종 모임 취소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실천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다만 그동안 형평성 문제가 제기된 카페는 오후 9시까지 매장 내 취식이 허용되고, 2명 이상이 음료와 디저트를 주문했을 경우 매장 내에 머무는 시간을 1시간 이내로 제한했습니다.
이와 함께 그동안 2.5단계 조치를 적용해 비대면으로 실시하던 예배와 법회, 미사 등 위험도가 낮은 종교활동은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 준수 하에 좌석 기준 20%까지 대면 진행이 허용됩니다.
세종시는 "긴장을 늦추지 말고 각종 모임 취소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실천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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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현행 사회적 거리 두기 31일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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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18 08:37:01
- 수정2021-01-18 11:50:51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방침에 따라 세종시도 현 2단계 조치를 오는 31일까지 2주간 연장합니다.
다만 그동안 형평성 문제가 제기된 카페는 오후 9시까지 매장 내 취식이 허용되고, 2명 이상이 음료와 디저트를 주문했을 경우 매장 내에 머무는 시간을 1시간 이내로 제한했습니다.
이와 함께 그동안 2.5단계 조치를 적용해 비대면으로 실시하던 예배와 법회, 미사 등 위험도가 낮은 종교활동은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 준수 하에 좌석 기준 20%까지 대면 진행이 허용됩니다.
세종시는 "긴장을 늦추지 말고 각종 모임 취소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실천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다만 그동안 형평성 문제가 제기된 카페는 오후 9시까지 매장 내 취식이 허용되고, 2명 이상이 음료와 디저트를 주문했을 경우 매장 내에 머무는 시간을 1시간 이내로 제한했습니다.
이와 함께 그동안 2.5단계 조치를 적용해 비대면으로 실시하던 예배와 법회, 미사 등 위험도가 낮은 종교활동은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 준수 하에 좌석 기준 20%까지 대면 진행이 허용됩니다.
세종시는 "긴장을 늦추지 말고 각종 모임 취소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실천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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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오 기자 yangmin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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