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총수 구속 관련 공식입장 없어”…내부는 ‘당혹’
입력 2021.01.18 (19:12)
수정 2021.01.18 (19: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재용 부회장의 구속과 관련해 "이 부회장 개인의 재판이라 회사 측에서 입장을 내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그룹 총수가 집행유예로 풀려난 지 3년 만에 다시 수감돼 내부적으로는 당혹해하는 분위기입니다.
이와 관련해 경영자총협회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삼성그룹의 경영 공백이 현실화된 것에 대해 매우 우려한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하지만 그룹 총수가 집행유예로 풀려난 지 3년 만에 다시 수감돼 내부적으로는 당혹해하는 분위기입니다.
이와 관련해 경영자총협회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삼성그룹의 경영 공백이 현실화된 것에 대해 매우 우려한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삼성 “총수 구속 관련 공식입장 없어”…내부는 ‘당혹’
-
- 입력 2021-01-18 19:12:53
- 수정2021-01-18 19:51:21
삼성전자는 이재용 부회장의 구속과 관련해 "이 부회장 개인의 재판이라 회사 측에서 입장을 내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그룹 총수가 집행유예로 풀려난 지 3년 만에 다시 수감돼 내부적으로는 당혹해하는 분위기입니다.
이와 관련해 경영자총협회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삼성그룹의 경영 공백이 현실화된 것에 대해 매우 우려한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하지만 그룹 총수가 집행유예로 풀려난 지 3년 만에 다시 수감돼 내부적으로는 당혹해하는 분위기입니다.
이와 관련해 경영자총협회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삼성그룹의 경영 공백이 현실화된 것에 대해 매우 우려한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
-
박대기 기자 waiting@kbs.co.kr
박대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