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교회 소모임 감염 잇따라…13명 신규 확진

입력 2021.01.18 (19:17) 수정 2021.01.18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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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3명이 더 나왔습니다.

대전에서는 경북 상주의 BTJ 열방센터와 관련해 3명이 추가 확진됐고,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20대 1명도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천에서는 지난 13일 교회 소모임에 참석한 교인과 목사 등 4명이 잇따라 확진됐습니다.

천안에서도 3명이 추가 확진됐는데, 이들 중 2명은 앞서 확진된 천안우체국 직원의 가족과 등으로 확인돼 천안우체국은 오늘(18일) 하루 방역을 위해 자체적으로 업무를 중단했습니다.

세종에서는 앞서 확진된 40대 학원 강사와 접촉한 초등학생 수강생이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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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세종·충남, 교회 소모임 감염 잇따라…13명 신규 확진
    • 입력 2021-01-18 19:17:52
    • 수정2021-01-18 21:03:38
    뉴스7(대전)
대전세종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3명이 더 나왔습니다.

대전에서는 경북 상주의 BTJ 열방센터와 관련해 3명이 추가 확진됐고,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20대 1명도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천에서는 지난 13일 교회 소모임에 참석한 교인과 목사 등 4명이 잇따라 확진됐습니다.

천안에서도 3명이 추가 확진됐는데, 이들 중 2명은 앞서 확진된 천안우체국 직원의 가족과 등으로 확인돼 천안우체국은 오늘(18일) 하루 방역을 위해 자체적으로 업무를 중단했습니다.

세종에서는 앞서 확진된 40대 학원 강사와 접촉한 초등학생 수강생이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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