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동산 소비심리 지수 크게 하락
입력 2021.01.18 (21:55)
수정 2021.01.18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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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와 기장군을 제외하고 부산 전역이 조정대상지역에 들어간 뒤 부동산 소비심리 지수가 크게 떨어졌습니다.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부산은 지수값이 118.3으로, 한 달 전보다 17.2포인트 떨어졌습니다.
특히 부산의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 지수는 153.4에서 126.7로 떨어졌습니다.
연구원은 지난달 17일 발표된 조정대상지역 확대 지정의 효과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했습니다.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부산은 지수값이 118.3으로, 한 달 전보다 17.2포인트 떨어졌습니다.
특히 부산의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 지수는 153.4에서 126.7로 떨어졌습니다.
연구원은 지난달 17일 발표된 조정대상지역 확대 지정의 효과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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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부동산 소비심리 지수 크게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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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18 21:55:49
- 수정2021-01-18 22:06:19
중구와 기장군을 제외하고 부산 전역이 조정대상지역에 들어간 뒤 부동산 소비심리 지수가 크게 떨어졌습니다.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부산은 지수값이 118.3으로, 한 달 전보다 17.2포인트 떨어졌습니다.
특히 부산의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 지수는 153.4에서 126.7로 떨어졌습니다.
연구원은 지난달 17일 발표된 조정대상지역 확대 지정의 효과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했습니다.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부산은 지수값이 118.3으로, 한 달 전보다 17.2포인트 떨어졌습니다.
특히 부산의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 지수는 153.4에서 126.7로 떨어졌습니다.
연구원은 지난달 17일 발표된 조정대상지역 확대 지정의 효과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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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lifeis7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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