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힘 경선 참여…입당은 안 해”
입력 2021.01.19 (17:05)
수정 2021.01.19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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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제1야당인 국민의힘 경선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다만 입당은 하지 않고 국민의당 당적은 유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안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경선플랫폼을 야권 전체에 개방하라고 국민의힘 측에 요구하면서 이같은 경선 참여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태규 국민의당 사무총장은 안 대표가 예비경선이 아닌 본경선에 참여하면 좋겠다는 생각이지만, 필요하다면 예비경선 참여도 수용한다는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입당은 하지 않고 국민의당 당적은 유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안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경선플랫폼을 야권 전체에 개방하라고 국민의힘 측에 요구하면서 이같은 경선 참여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태규 국민의당 사무총장은 안 대표가 예비경선이 아닌 본경선에 참여하면 좋겠다는 생각이지만, 필요하다면 예비경선 참여도 수용한다는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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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 “국민의힘 경선 참여…입당은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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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19 17:05:13
- 수정2021-01-19 17:11:09
오는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제1야당인 국민의힘 경선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다만 입당은 하지 않고 국민의당 당적은 유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안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경선플랫폼을 야권 전체에 개방하라고 국민의힘 측에 요구하면서 이같은 경선 참여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태규 국민의당 사무총장은 안 대표가 예비경선이 아닌 본경선에 참여하면 좋겠다는 생각이지만, 필요하다면 예비경선 참여도 수용한다는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입당은 하지 않고 국민의당 당적은 유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안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경선플랫폼을 야권 전체에 개방하라고 국민의힘 측에 요구하면서 이같은 경선 참여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태규 국민의당 사무총장은 안 대표가 예비경선이 아닌 본경선에 참여하면 좋겠다는 생각이지만, 필요하다면 예비경선 참여도 수용한다는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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