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감소세 분명…개인감염 늘어 경각심 유지해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300명대를 기록하자 방역당국이 감소세는 분명하지만 경각심을 늦추면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집단감염은 줄었지만 가족, 지인 등 개인감염은 45%까지 늘었습니다.

세월호 특수단 수사 마무리…“상당수 무혐의”

검찰 세월호참사 특별수사단이 1년 2개월 여의 수사결과를 최종 발표했습니다. 이미 기소된 해경의 구조 소홀 혐의와 청와대 등의 특별조사위원회 방해 혐의 외에 다른 의혹들에 대해서는 상당수 무혐의로 결론냈습니다.

김진욱 공수처장 후보 청문회…‘정치 중립’ 쟁점

김진욱 초대 공수처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정치 중립 문제가 쟁점이 됐습니다. 김 후보자는 여야가 아닌 국민 편을 들겠다며 수사에 중립을 지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안철수 “입당 않고 경선 참여”…김종인 “안 된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입당 없이 국민의힘 서울시장 경선에 참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국민의힘 자체 후보 선출이 먼저라며 곧바로 거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