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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1.19 (22:03) 수정 2021.01.20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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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귀국을 앞둔 외국인 노동자가 비닐하우스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됐는데요.

농축산업 분야에서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 10명 중 7명 이상이 컨테이너나 비닐하우스에서 살고 있습니다.

요즘 같은 때 얼마나 추울까요.

앞으로는 이런 집이 줄어들 전망입니다.

노동부가 제대로 된 숙소가 없는 경우, '신규' 고용 허가를 내주지 않기로 한 겁니다.

추위가 매섭습니다.

모두가 따뜻하고 안전한 밤 보낼 수 있길 바랍니다.

KBS 9시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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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1-19 22:03:51
    • 수정2021-01-20 15:13:14
    뉴스 9
얼마 전, 귀국을 앞둔 외국인 노동자가 비닐하우스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됐는데요.

농축산업 분야에서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 10명 중 7명 이상이 컨테이너나 비닐하우스에서 살고 있습니다.

요즘 같은 때 얼마나 추울까요.

앞으로는 이런 집이 줄어들 전망입니다.

노동부가 제대로 된 숙소가 없는 경우, '신규' 고용 허가를 내주지 않기로 한 겁니다.

추위가 매섭습니다.

모두가 따뜻하고 안전한 밤 보낼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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