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병원발 감염 지속…누적 확진자 1,488명

입력 2021.01.21 (08:45) 수정 2021.01.21 (08: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20일), 충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명이 추가된 가운데 방역 당국이 밤사이 발생한 추가 확진자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음성소망병원에서는 어제, 입원 중인 환자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진천의 한 병원에서는 앞서 확진된 의료진과 접촉한 20대 의료진이, 청주와 증평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등 각각 1명이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충청북도가 집계하는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488명입니다.

한편, 지난달 15일부터 53명의 확진자가 나온 괴산성모병원은 지난 6일 이후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아 오늘 정오에 동일집단 격리가 해제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충북 병원발 감염 지속…누적 확진자 1,488명
    • 입력 2021-01-21 08:45:02
    • 수정2021-01-21 08:56:12
    뉴스광장(청주)
어제(20일), 충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명이 추가된 가운데 방역 당국이 밤사이 발생한 추가 확진자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음성소망병원에서는 어제, 입원 중인 환자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진천의 한 병원에서는 앞서 확진된 의료진과 접촉한 20대 의료진이, 청주와 증평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등 각각 1명이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충청북도가 집계하는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488명입니다.

한편, 지난달 15일부터 53명의 확진자가 나온 괴산성모병원은 지난 6일 이후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아 오늘 정오에 동일집단 격리가 해제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