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한반도 평화는 반드시 가야할 길”
입력 2021.01.21 (19:05)
수정 2021.01.21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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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 전체회의에서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는 선택이 아니라 반드시 가야 할 길"이라며, "하노이 회담 결렬 이후 오랜 교착상태를 하루 속히 끝내고 북미대화와 남북대화에 새 돌파구를 마련해 평화 시계가 다시 움직여 나가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는 온 겨레의 염원"이라며 "미국 바이든 신정부와 함께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진전을 위해 계속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이 국가안전보장회의 전체회의를 주재한 것은 이번이 10번째로, 미국의 조 바이든 행정부 출범에 맞춰 개최된 것입니다.
문 대통령은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는 온 겨레의 염원"이라며 "미국 바이든 신정부와 함께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진전을 위해 계속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이 국가안전보장회의 전체회의를 주재한 것은 이번이 10번째로, 미국의 조 바이든 행정부 출범에 맞춰 개최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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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 “한반도 평화는 반드시 가야할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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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21 19:05:56
- 수정2021-01-21 19:10:41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 전체회의에서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는 선택이 아니라 반드시 가야 할 길"이라며, "하노이 회담 결렬 이후 오랜 교착상태를 하루 속히 끝내고 북미대화와 남북대화에 새 돌파구를 마련해 평화 시계가 다시 움직여 나가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는 온 겨레의 염원"이라며 "미국 바이든 신정부와 함께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진전을 위해 계속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이 국가안전보장회의 전체회의를 주재한 것은 이번이 10번째로, 미국의 조 바이든 행정부 출범에 맞춰 개최된 것입니다.
문 대통령은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는 온 겨레의 염원"이라며 "미국 바이든 신정부와 함께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진전을 위해 계속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이 국가안전보장회의 전체회의를 주재한 것은 이번이 10번째로, 미국의 조 바이든 행정부 출범에 맞춰 개최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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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혜 기자 grace3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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