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의 출국금지 사건’ 법무부 등 압수수색
입력 2021.01.21 (19:19)
수정 2021.01.21 (19:4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위법성 의혹이 불거진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출국금지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오늘 법무부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수원지방검찰청은 오늘 오전 법무부와 인천공항, 이규원 대검 과거사진상조사단 파견검사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앞서 한 공익신고서는 법무부 출입국심사과 직원들이 김 전 차관의 출입국 기록을 불법 조회하고, 이를 토대로 수사권이 없는 이 검사가 불법적으로 긴급 출국 금지 조처를 내리는 등 김 전 차관 출국 금지 과정에 위법 행위가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수원지방검찰청은 오늘 오전 법무부와 인천공항, 이규원 대검 과거사진상조사단 파견검사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앞서 한 공익신고서는 법무부 출입국심사과 직원들이 김 전 차관의 출입국 기록을 불법 조회하고, 이를 토대로 수사권이 없는 이 검사가 불법적으로 긴급 출국 금지 조처를 내리는 등 김 전 차관 출국 금지 과정에 위법 행위가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학의 출국금지 사건’ 법무부 등 압수수색
-
- 입력 2021-01-21 19:19:55
- 수정2021-01-21 19:42:30
위법성 의혹이 불거진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출국금지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오늘 법무부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수원지방검찰청은 오늘 오전 법무부와 인천공항, 이규원 대검 과거사진상조사단 파견검사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앞서 한 공익신고서는 법무부 출입국심사과 직원들이 김 전 차관의 출입국 기록을 불법 조회하고, 이를 토대로 수사권이 없는 이 검사가 불법적으로 긴급 출국 금지 조처를 내리는 등 김 전 차관 출국 금지 과정에 위법 행위가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수원지방검찰청은 오늘 오전 법무부와 인천공항, 이규원 대검 과거사진상조사단 파견검사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앞서 한 공익신고서는 법무부 출입국심사과 직원들이 김 전 차관의 출입국 기록을 불법 조회하고, 이를 토대로 수사권이 없는 이 검사가 불법적으로 긴급 출국 금지 조처를 내리는 등 김 전 차관 출국 금지 과정에 위법 행위가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
-
이세연 기자 say@kbs.co.kr
이세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