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박지현, 최장신 센터 박지수 꺾고 웃었다!

여자 프로농구 우리은행의 박지현이 국민은행 박지수와의 자존심 맞대결에서 웃었습니다.

우리은행 박지현이 최장신 센터 박지수를 상대로 악착같은 수비를 보여줍니다.

박지현은 3쿼터 막바지 정확한 미들슛으로 동점까지 만들어내는데요.

4쿼터에서는 기습적인 외곽포로 상대를 압박합니다.

17득점 활약을 펼친 박지현. 우리은행이 짜릿한 승리를 거둡니다.

국민은행 박지수, 경기 막바지 5반칙 퇴장이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