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입력 2021.01.21 (23:31) 수정 2021.01.21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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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미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통합이란 단어를 열 한차례나 사용했습니다.

미국의 분열을 치유해야 하는 절박함을 이렇게 강조한 것입니다.

통합만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역설했습니다.

이 사자성어 기억하십니까?

1년여 전, 교수들이 선정한 우리 사회의 자화상입니다.

몸은 하나, 머리는 두 개인 상상 속의 샙니다.

운명공동체인줄도 모르고 서로 죽일 듯 싸운다는 겁니다.

통합만이 전진하는 길이다.

비단, 바다 건너 미국만의 얘기겠습니까.

뉴스라인 시작합니다.

정 총리, ‘자영업 손실보상’ 법제화 지시

정세균 국무총리가 영업제한 조치로 인한 자영업자들의 손실 보상 법제화를 공식 지시했습니다.

어떤 방안들이 거론되는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택배 협상 극적 타결…‘분류작업 회사 책임’

택배 노사가 총파업 직전 극적 합의를 이뤄냈습니다.

택배 분류는 회사가 책임지고, 심야 배송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바이든 시대 개막…文 “굳건한 한미동맹”

조 바이든 신임 미국 대통령이 17건의 행정명령에 서명하며 공식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바이든 행정부와 협력해 한미동맹을 더욱 굳건히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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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1-21 23:31:52
    • 수정2021-01-21 23:4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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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미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통합이란 단어를 열 한차례나 사용했습니다.

미국의 분열을 치유해야 하는 절박함을 이렇게 강조한 것입니다.

통합만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역설했습니다.

이 사자성어 기억하십니까?

1년여 전, 교수들이 선정한 우리 사회의 자화상입니다.

몸은 하나, 머리는 두 개인 상상 속의 샙니다.

운명공동체인줄도 모르고 서로 죽일 듯 싸운다는 겁니다.

통합만이 전진하는 길이다.

비단, 바다 건너 미국만의 얘기겠습니까.

뉴스라인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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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바이든 행정부와 협력해 한미동맹을 더욱 굳건히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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