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남성 집에서 숨진 채 발견…“화재 흔적”
입력 2021.01.22 (00:40)
수정 2021.01.22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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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가정집에서 화재 흔적과 함께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어제(21일) 오후 6시쯤 서울 성북구 정릉동의 주택에서 50대 남성 A씨가 숨져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씨가 발견된 방 안은 창문이 닫힌 채 집기류에 화재가 발생한 흔적이 남아있었고, 불은 꺼진 상태였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질식해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화재 원인과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어제(21일) 오후 6시쯤 서울 성북구 정릉동의 주택에서 50대 남성 A씨가 숨져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씨가 발견된 방 안은 창문이 닫힌 채 집기류에 화재가 발생한 흔적이 남아있었고, 불은 꺼진 상태였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질식해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화재 원인과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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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대 남성 집에서 숨진 채 발견…“화재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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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22 00:40:19
- 수정2021-01-22 00:56:02
서울의 한 가정집에서 화재 흔적과 함께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어제(21일) 오후 6시쯤 서울 성북구 정릉동의 주택에서 50대 남성 A씨가 숨져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씨가 발견된 방 안은 창문이 닫힌 채 집기류에 화재가 발생한 흔적이 남아있었고, 불은 꺼진 상태였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질식해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화재 원인과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어제(21일) 오후 6시쯤 서울 성북구 정릉동의 주택에서 50대 남성 A씨가 숨져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씨가 발견된 방 안은 창문이 닫힌 채 집기류에 화재가 발생한 흔적이 남아있었고, 불은 꺼진 상태였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질식해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화재 원인과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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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sykb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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