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신규 확진 116명·인천 9명

입력 2021.01.22 (10:15) 수정 2021.01.2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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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오늘(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은 116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만8천771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감염은 102명, 해외 유입은 14명입니다.

주요 집단 발생 가운데는, BTJ열방센터 관련해 확진자가 1명 더 나와 n차 감염을 포함한 도내 누적 확진자는 260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충북 괴산군 병원 관련해 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인원은 76명이 됐고 부천 병원 관련해 2명이 늘어 37명이 됐습니다.

성남모란종합시장 관련해 1명이 더 감염된 것으로 나와 누적 확진자는 22명이 됐습니다.

앞선 확진자와의 접촉 등 소규모 감염은 59명이고 감염 경로를 확인 중인 경우는 30명입니다.

사망자는 2명이 늘면서 누적 사망자는 405명이 됐습니다.

도내 치료 병상은 969개 가운데 56.6%인 548개가 사용 중이며 중증 전담 병상은 81개 가운데 23개가 남아 있습니다.

한편, 질병관리청 기준 인천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해외 유입 1명을 포함해 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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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신규 확진 116명·인천 9명
    • 입력 2021-01-22 10:15:08
    • 수정2021-01-22 10:24:15
    사회
경기도는 오늘(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은 116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만8천771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감염은 102명, 해외 유입은 14명입니다.

주요 집단 발생 가운데는, BTJ열방센터 관련해 확진자가 1명 더 나와 n차 감염을 포함한 도내 누적 확진자는 260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충북 괴산군 병원 관련해 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인원은 76명이 됐고 부천 병원 관련해 2명이 늘어 37명이 됐습니다.

성남모란종합시장 관련해 1명이 더 감염된 것으로 나와 누적 확진자는 22명이 됐습니다.

앞선 확진자와의 접촉 등 소규모 감염은 59명이고 감염 경로를 확인 중인 경우는 30명입니다.

사망자는 2명이 늘면서 누적 사망자는 405명이 됐습니다.

도내 치료 병상은 969개 가운데 56.6%인 548개가 사용 중이며 중증 전담 병상은 81개 가운데 23개가 남아 있습니다.

한편, 질병관리청 기준 인천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해외 유입 1명을 포함해 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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