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지속…상승 폭 5주째 축소
입력 2021.01.22 (10:16)
수정 2021.01.2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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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천정부지로 치솟던 울산지역 아파트 매매 가격이 최근 들어 주춤하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1월 셋째주 주간 아파트 매매 가격을 조사한 결과, 울산은 한 주 전보다 0.36% 올라 규제지역으로 지정된 후 5주 연속 상승폭이 축소되고 있습니다.
또 전국 최고 수준이던 상승률도 전국 6위로 밀렸습니다.
같은 기간 전세가격은 0.4% 올라 상승폭은 축소됐지만, 대전에 이어 전국에서 2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1월 셋째주 주간 아파트 매매 가격을 조사한 결과, 울산은 한 주 전보다 0.36% 올라 규제지역으로 지정된 후 5주 연속 상승폭이 축소되고 있습니다.
또 전국 최고 수준이던 상승률도 전국 6위로 밀렸습니다.
같은 기간 전세가격은 0.4% 올라 상승폭은 축소됐지만, 대전에 이어 전국에서 2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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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지속…상승 폭 5주째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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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22 10:16:04
- 수정2021-01-22 10:44:43
지난해 천정부지로 치솟던 울산지역 아파트 매매 가격이 최근 들어 주춤하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1월 셋째주 주간 아파트 매매 가격을 조사한 결과, 울산은 한 주 전보다 0.36% 올라 규제지역으로 지정된 후 5주 연속 상승폭이 축소되고 있습니다.
또 전국 최고 수준이던 상승률도 전국 6위로 밀렸습니다.
같은 기간 전세가격은 0.4% 올라 상승폭은 축소됐지만, 대전에 이어 전국에서 2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1월 셋째주 주간 아파트 매매 가격을 조사한 결과, 울산은 한 주 전보다 0.36% 올라 규제지역으로 지정된 후 5주 연속 상승폭이 축소되고 있습니다.
또 전국 최고 수준이던 상승률도 전국 6위로 밀렸습니다.
같은 기간 전세가격은 0.4% 올라 상승폭은 축소됐지만, 대전에 이어 전국에서 2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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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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