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신규 확진 116명…9일 연속 백명대
입력 2021.01.22 (12:09)
수정 2021.01.22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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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는 신규 확진이 116명으로 아흐레 연속 백 명대를 보이고 있습니다.
경기도 상황, 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기도의 신규 확진은 116명으로 이 가운데 해외 유입 14명을 제외한 102명이 국내 감염입니다.
지난 14일 이후 9일 연속 백 명대입니다.
BTJ열방센터 관련해 확진자 1명이 더 나오면서 n차 감염을 포함한 경기도 누적 확진자는 260명으로 늘었습니다.
성남 모란종합시장과 관련해서는 1명이 더 늘어 22명이 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경기북부경찰청 소속 경찰관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기북부청에서는 이달 초 경찰관 3명이 확진된 이후 약 2주 만에 또다시 확진자가 나온 것입니다.
북부청은 확진자가 근무한 사무실 등을 폐쇄한 뒤 방역 작업을 벌였으며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직원들에 대해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한편, 경기도는 도내 택시와 버스 종사자 6만6천4백여 명에 대해 선제적 전수검사를 한 결과 16명이 양성으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양성률은 0.024%로 경기지역 임시선별검사소 72곳의 이달 평균 확진율 1.05%보다 낮은 수치라고 경기도는 설명했습니다.
경기도는 다만, 일회성 단면 전수검사 결과는 해당 시점에서만 유효하다는 점에서 한계가 있는 만큼 운수 사업자 등에게 정기적으로 방역 관리를 하도록 독려할 방침입니다.
도내 치료 병상은 969개 가운데 56%인 548개가 사용 중이며 중증 전담 병상은 81개 가운데 23개가 남아 있습니다.
KBS 뉴스 김민아입니다.
영상편집:김민섭
http://news.kbs.co.kr/special/coronaSpecialMai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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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이후 9일 연속 백 명대입니다.
BTJ열방센터 관련해 확진자 1명이 더 나오면서 n차 감염을 포함한 경기도 누적 확진자는 260명으로 늘었습니다.
성남 모란종합시장과 관련해서는 1명이 더 늘어 22명이 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경기북부경찰청 소속 경찰관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기북부청에서는 이달 초 경찰관 3명이 확진된 이후 약 2주 만에 또다시 확진자가 나온 것입니다.
북부청은 확진자가 근무한 사무실 등을 폐쇄한 뒤 방역 작업을 벌였으며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직원들에 대해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한편, 경기도는 도내 택시와 버스 종사자 6만6천4백여 명에 대해 선제적 전수검사를 한 결과 16명이 양성으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양성률은 0.024%로 경기지역 임시선별검사소 72곳의 이달 평균 확진율 1.05%보다 낮은 수치라고 경기도는 설명했습니다.
경기도는 다만, 일회성 단면 전수검사 결과는 해당 시점에서만 유효하다는 점에서 한계가 있는 만큼 운수 사업자 등에게 정기적으로 방역 관리를 하도록 독려할 방침입니다.
도내 치료 병상은 969개 가운데 56%인 548개가 사용 중이며 중증 전담 병상은 81개 가운데 23개가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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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01-22 13: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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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신규 확진이 116명으로 아흐레 연속 백 명대를 보이고 있습니다.
경기도 상황, 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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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 신규 확진은 116명으로 이 가운데 해외 유입 14명을 제외한 102명이 국내 감염입니다.
지난 14일 이후 9일 연속 백 명대입니다.
BTJ열방센터 관련해 확진자 1명이 더 나오면서 n차 감염을 포함한 경기도 누적 확진자는 260명으로 늘었습니다.
성남 모란종합시장과 관련해서는 1명이 더 늘어 22명이 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경기북부경찰청 소속 경찰관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기북부청에서는 이달 초 경찰관 3명이 확진된 이후 약 2주 만에 또다시 확진자가 나온 것입니다.
북부청은 확진자가 근무한 사무실 등을 폐쇄한 뒤 방역 작업을 벌였으며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직원들에 대해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한편, 경기도는 도내 택시와 버스 종사자 6만6천4백여 명에 대해 선제적 전수검사를 한 결과 16명이 양성으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양성률은 0.024%로 경기지역 임시선별검사소 72곳의 이달 평균 확진율 1.05%보다 낮은 수치라고 경기도는 설명했습니다.
경기도는 다만, 일회성 단면 전수검사 결과는 해당 시점에서만 유효하다는 점에서 한계가 있는 만큼 운수 사업자 등에게 정기적으로 방역 관리를 하도록 독려할 방침입니다.
도내 치료 병상은 969개 가운데 56%인 548개가 사용 중이며 중증 전담 병상은 81개 가운데 23개가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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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 신규 확진은 116명으로 이 가운데 해외 유입 14명을 제외한 102명이 국내 감염입니다.
지난 14일 이후 9일 연속 백 명대입니다.
BTJ열방센터 관련해 확진자 1명이 더 나오면서 n차 감염을 포함한 경기도 누적 확진자는 260명으로 늘었습니다.
성남 모란종합시장과 관련해서는 1명이 더 늘어 22명이 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경기북부경찰청 소속 경찰관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기북부청에서는 이달 초 경찰관 3명이 확진된 이후 약 2주 만에 또다시 확진자가 나온 것입니다.
북부청은 확진자가 근무한 사무실 등을 폐쇄한 뒤 방역 작업을 벌였으며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직원들에 대해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한편, 경기도는 도내 택시와 버스 종사자 6만6천4백여 명에 대해 선제적 전수검사를 한 결과 16명이 양성으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양성률은 0.024%로 경기지역 임시선별검사소 72곳의 이달 평균 확진율 1.05%보다 낮은 수치라고 경기도는 설명했습니다.
경기도는 다만, 일회성 단면 전수검사 결과는 해당 시점에서만 유효하다는 점에서 한계가 있는 만큼 운수 사업자 등에게 정기적으로 방역 관리를 하도록 독려할 방침입니다.
도내 치료 병상은 969개 가운데 56%인 548개가 사용 중이며 중증 전담 병상은 81개 가운데 23개가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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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기자 km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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