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보건소 직원 1명 확진…180명 전수검사
입력 2021.01.22 (14:22)
수정 2021.01.22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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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남시는 오늘(22일) 하남시보건소 직원 1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직원은 그제 저녁부터 미열 증상을 보여 어제 출근을 하지 않고 가족 1명과 함께 검사를 받았으며, 해당 가족도 함께 확진됐습니다.
이에 따라 시는 보건소 전체 직원 180명과 접촉 가능성이 있는 시청 직원 13명에 대해 진단 검사를 진행 중입니다.
시 관계자는 "확진된 직원은 코로나19 현장 업무를 담당하지 않아 대민 접촉은 없었다"며 "역학조사관 판단에 따라 보건소와 선별진료소는 폐쇄하지 않고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http://news.kbs.co.kr/special/coronaSpecialMain.html
이 직원은 그제 저녁부터 미열 증상을 보여 어제 출근을 하지 않고 가족 1명과 함께 검사를 받았으며, 해당 가족도 함께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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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확진된 직원은 코로나19 현장 업무를 담당하지 않아 대민 접촉은 없었다"며 "역학조사관 판단에 따라 보건소와 선별진료소는 폐쇄하지 않고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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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22 14:22:14
- 수정2021-01-22 14:29:42
경기 하남시는 오늘(22일) 하남시보건소 직원 1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직원은 그제 저녁부터 미열 증상을 보여 어제 출근을 하지 않고 가족 1명과 함께 검사를 받았으며, 해당 가족도 함께 확진됐습니다.
이에 따라 시는 보건소 전체 직원 180명과 접촉 가능성이 있는 시청 직원 13명에 대해 진단 검사를 진행 중입니다.
시 관계자는 "확진된 직원은 코로나19 현장 업무를 담당하지 않아 대민 접촉은 없었다"며 "역학조사관 판단에 따라 보건소와 선별진료소는 폐쇄하지 않고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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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확진된 직원은 코로나19 현장 업무를 담당하지 않아 대민 접촉은 없었다"며 "역학조사관 판단에 따라 보건소와 선별진료소는 폐쇄하지 않고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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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흥 기자 he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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