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측, ‘자택 별채 압류 취소’ 소송 패소

입력 2021.01.22 (17:18) 수정 2021.01.22 (17:2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두환 전 대통령의 며느리가 서울 연희동 자택 별채에 대한 국가의 압류처분을 무효로 해달라고 소송을 냈지만 패소했습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6부는 오늘 전두환 씨의 셋째 며느리 이 모 씨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을 상대로 낸 압류처분무효확인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습니다.

별채 명의자인 이씨는 앞서 제3자의 재산을 압류하는 건 부당하다며, 2018년 10월 행정소송을 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두환 측, ‘자택 별채 압류 취소’ 소송 패소
    • 입력 2021-01-22 17:18:39
    • 수정2021-01-22 17:24:13
    뉴스 5
전두환 전 대통령의 며느리가 서울 연희동 자택 별채에 대한 국가의 압류처분을 무효로 해달라고 소송을 냈지만 패소했습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6부는 오늘 전두환 씨의 셋째 며느리 이 모 씨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을 상대로 낸 압류처분무효확인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습니다.

별채 명의자인 이씨는 앞서 제3자의 재산을 압류하는 건 부당하다며, 2018년 10월 행정소송을 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