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올해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 20억 원 지원

입력 2021.01.22 (19:31) 수정 2021.01.22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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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는 정부와는 별도로 자체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를 통해 올해에도 양파 등 5개 품목, 6백10 농가에 19억여 원의 차액을 지원합니다.

양파 12억 원, 마늘 4억 원, 노지감자 8천여만 원, 가을배추 2천7백만 원, 가을무 1억 4천여만 원을 설명절전까지 지급합니다.

지난해에는 양파와 마늘 등 4개 품목, 7백7십여 농가에 42억 원을 지원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이번 지원으로 농업인 경영 안정에 도움을 주고 지속 가능한 농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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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북도, 올해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 20억 원 지원
    • 입력 2021-01-22 19:31:09
    • 수정2021-01-22 19:55:31
    뉴스7(전주)
전라북도는 정부와는 별도로 자체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를 통해 올해에도 양파 등 5개 품목, 6백10 농가에 19억여 원의 차액을 지원합니다.

양파 12억 원, 마늘 4억 원, 노지감자 8천여만 원, 가을배추 2천7백만 원, 가을무 1억 4천여만 원을 설명절전까지 지급합니다.

지난해에는 양파와 마늘 등 4개 품목, 7백7십여 농가에 42억 원을 지원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이번 지원으로 농업인 경영 안정에 도움을 주고 지속 가능한 농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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