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영락·추모공원 폐쇄…사전예약제 시행

입력 2021.01.22 (19:39) 수정 2021.01.22 (19: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 추석 연휴에 이어 다음 달 설 연휴 동안에도 영락공원과 추모공원이 폐쇄됩니다.

부산시는 성묘 등 가족 모임을 통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이같이 결정하고, 대신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주말에만 사전 예약제로 제한된 추모객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사전 예약은 각 시설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고, 제수 음식 반입이나 음식물 섭취는 금지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설 연휴 영락·추모공원 폐쇄…사전예약제 시행
    • 입력 2021-01-22 19:39:22
    • 수정2021-01-22 19:49:20
    뉴스7(부산)
지난해 추석 연휴에 이어 다음 달 설 연휴 동안에도 영락공원과 추모공원이 폐쇄됩니다.

부산시는 성묘 등 가족 모임을 통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이같이 결정하고, 대신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주말에만 사전 예약제로 제한된 추모객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사전 예약은 각 시설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고, 제수 음식 반입이나 음식물 섭취는 금지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