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자 이탈 사례 속출…“불시점검, 무관용 고발”
입력 2021.01.22 (21:42)
수정 2021.01.22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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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에서 코로나19 자가격리 이탈 사례가 잇달아 확인됨에 따라 제주도가 불시 점검을 강화하고, 위반 사실에 대해 무관용 원칙에 따라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최근 불시 점검에서 자가격리자 3명이 자가격리 안전보호앱을 설치한 휴대전화를 격리장소에 둔 채, 무단으로 이탈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또 일부 자가격리자들이 산책을 하거나, 개인 용무를 보기 위해 격리장소를 빠져나간 사례도 전담공무원 모니터링 과정에서 적발했습니다.
제주도는 지금까지 파악한 자가격리자 22명을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최근 불시 점검에서 자가격리자 3명이 자가격리 안전보호앱을 설치한 휴대전화를 격리장소에 둔 채, 무단으로 이탈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또 일부 자가격리자들이 산책을 하거나, 개인 용무를 보기 위해 격리장소를 빠져나간 사례도 전담공무원 모니터링 과정에서 적발했습니다.
제주도는 지금까지 파악한 자가격리자 22명을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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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가격리자 이탈 사례 속출…“불시점검, 무관용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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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22 21:42:03
- 수정2021-01-22 22:13:10
제주지역에서 코로나19 자가격리 이탈 사례가 잇달아 확인됨에 따라 제주도가 불시 점검을 강화하고, 위반 사실에 대해 무관용 원칙에 따라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최근 불시 점검에서 자가격리자 3명이 자가격리 안전보호앱을 설치한 휴대전화를 격리장소에 둔 채, 무단으로 이탈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또 일부 자가격리자들이 산책을 하거나, 개인 용무를 보기 위해 격리장소를 빠져나간 사례도 전담공무원 모니터링 과정에서 적발했습니다.
제주도는 지금까지 파악한 자가격리자 22명을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최근 불시 점검에서 자가격리자 3명이 자가격리 안전보호앱을 설치한 휴대전화를 격리장소에 둔 채, 무단으로 이탈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또 일부 자가격리자들이 산책을 하거나, 개인 용무를 보기 위해 격리장소를 빠져나간 사례도 전담공무원 모니터링 과정에서 적발했습니다.
제주도는 지금까지 파악한 자가격리자 22명을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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