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성평등 지수 ‘전국 최하위 수준’
입력 2021.01.22 (21:52)
수정 2021.01.22 (21: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남의 성평등 지수가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16개 시도 성평등 지수를 보면 전남은 4단계 가운데 가장 낮은 '하위' 등급으로 분류됐습니다.
항목별로는 성평등 의식과 문화에서 중상위권을 기록했지만 여성의 경제활동을 포함한 성평등한 사회 참여 항목에서 16위를 기록했습니다.
광주는 가장 높은 상위 등급에 포함됐습니다.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16개 시도 성평등 지수를 보면 전남은 4단계 가운데 가장 낮은 '하위' 등급으로 분류됐습니다.
항목별로는 성평등 의식과 문화에서 중상위권을 기록했지만 여성의 경제활동을 포함한 성평등한 사회 참여 항목에서 16위를 기록했습니다.
광주는 가장 높은 상위 등급에 포함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남 성평등 지수 ‘전국 최하위 수준’
-
- 입력 2021-01-22 21:52:27
- 수정2021-01-22 21:59:13
전남의 성평등 지수가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16개 시도 성평등 지수를 보면 전남은 4단계 가운데 가장 낮은 '하위' 등급으로 분류됐습니다.
항목별로는 성평등 의식과 문화에서 중상위권을 기록했지만 여성의 경제활동을 포함한 성평등한 사회 참여 항목에서 16위를 기록했습니다.
광주는 가장 높은 상위 등급에 포함됐습니다.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16개 시도 성평등 지수를 보면 전남은 4단계 가운데 가장 낮은 '하위' 등급으로 분류됐습니다.
항목별로는 성평등 의식과 문화에서 중상위권을 기록했지만 여성의 경제활동을 포함한 성평등한 사회 참여 항목에서 16위를 기록했습니다.
광주는 가장 높은 상위 등급에 포함됐습니다.
-
-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최정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