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호 의원 “ 5월까지 특별법 개정안 국회 제출돼야”
입력 2021.01.22 (21:55)
수정 2021.01.22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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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호 민주당 의원이 "내년 지방선거 일정을 감안할 때 행정시장 직선제 등을 담은 제주특별법전부개정안이 늦어도 5월까지 국회에 제출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습니다.
송 의원은 오늘(22일) 민주당 균형발전특별위원회 제주본부 출범식이 끝나고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제주특별법전부개정 방향으로 행정시장 직선제 등 행정체제 개편과 특별행정기관 이양, 특별자치 고도화 등을 제시하고 "다만 제주도와 도의회간 합의가 우선"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송 의원은 "제주도와 도의회 간 합의를 이룬 사안에 한해 일부 개정하는 방법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송 의원은 오늘(22일) 민주당 균형발전특별위원회 제주본부 출범식이 끝나고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제주특별법전부개정 방향으로 행정시장 직선제 등 행정체제 개편과 특별행정기관 이양, 특별자치 고도화 등을 제시하고 "다만 제주도와 도의회간 합의가 우선"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송 의원은 "제주도와 도의회 간 합의를 이룬 사안에 한해 일부 개정하는 방법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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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재호 의원 “ 5월까지 특별법 개정안 국회 제출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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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22 21:55:05
- 수정2021-01-22 22:04:12
송재호 민주당 의원이 "내년 지방선거 일정을 감안할 때 행정시장 직선제 등을 담은 제주특별법전부개정안이 늦어도 5월까지 국회에 제출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습니다.
송 의원은 오늘(22일) 민주당 균형발전특별위원회 제주본부 출범식이 끝나고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제주특별법전부개정 방향으로 행정시장 직선제 등 행정체제 개편과 특별행정기관 이양, 특별자치 고도화 등을 제시하고 "다만 제주도와 도의회간 합의가 우선"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송 의원은 "제주도와 도의회 간 합의를 이룬 사안에 한해 일부 개정하는 방법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송 의원은 오늘(22일) 민주당 균형발전특별위원회 제주본부 출범식이 끝나고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제주특별법전부개정 방향으로 행정시장 직선제 등 행정체제 개편과 특별행정기관 이양, 특별자치 고도화 등을 제시하고 "다만 제주도와 도의회간 합의가 우선"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송 의원은 "제주도와 도의회 간 합의를 이룬 사안에 한해 일부 개정하는 방법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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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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