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제주문화예술재단에 엄중 주의”
입력 2021.01.22 (22:01)
수정 2021.01.22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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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도지사의 특별명령을 어긴 제주문화예술재단에 주의 조치를 내렸습니다.
제주도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전 도민이 불편함을 감수하는 상황에서 제주문화예술재단에서 경조사 참석을 금지한 도지사의 특별명령을 준수하지 않았다며 엄중 주의조치하고,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승택 이사장과 직원 등 6명은 지난 16일 결혼식 참석을 위해 서울에 다녀온 뒤 뒤늦게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제주도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전 도민이 불편함을 감수하는 상황에서 제주문화예술재단에서 경조사 참석을 금지한 도지사의 특별명령을 준수하지 않았다며 엄중 주의조치하고,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승택 이사장과 직원 등 6명은 지난 16일 결혼식 참석을 위해 서울에 다녀온 뒤 뒤늦게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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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제주문화예술재단에 엄중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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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22 22:01:54
- 수정2021-01-22 22:11:49
제주도가 도지사의 특별명령을 어긴 제주문화예술재단에 주의 조치를 내렸습니다.
제주도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전 도민이 불편함을 감수하는 상황에서 제주문화예술재단에서 경조사 참석을 금지한 도지사의 특별명령을 준수하지 않았다며 엄중 주의조치하고,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승택 이사장과 직원 등 6명은 지난 16일 결혼식 참석을 위해 서울에 다녀온 뒤 뒤늦게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제주도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전 도민이 불편함을 감수하는 상황에서 제주문화예술재단에서 경조사 참석을 금지한 도지사의 특별명령을 준수하지 않았다며 엄중 주의조치하고,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승택 이사장과 직원 등 6명은 지난 16일 결혼식 참석을 위해 서울에 다녀온 뒤 뒤늦게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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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영 기자 m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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