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무안 산란계 농장 고병원성 AI 확진

입력 2021.01.23 (19:29) 수정 2021.01.23 (19: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충남 천안과 전남 무안의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 판정이 나왔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어제 의심 신고가 들어온 두 농장에 대해 정밀검사를 시행한 결과 고병원성인 H5N8형으로 확인됐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국내 가금농장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는 69건(체험농장 2건 제외)으로 늘었습니다.

중수본은 발생지 반경 3㎞ 내 사육가금을 예방적 처분하고, 반경 10㎞ 내 가금농장에 대해 30일간 이동 제한과 일제 검사를 시행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천안·무안 산란계 농장 고병원성 AI 확진
    • 입력 2021-01-23 19:29:38
    • 수정2021-01-23 19:32:26
    경제
충남 천안과 전남 무안의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 판정이 나왔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어제 의심 신고가 들어온 두 농장에 대해 정밀검사를 시행한 결과 고병원성인 H5N8형으로 확인됐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국내 가금농장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는 69건(체험농장 2건 제외)으로 늘었습니다.

중수본은 발생지 반경 3㎞ 내 사육가금을 예방적 처분하고, 반경 10㎞ 내 가금농장에 대해 30일간 이동 제한과 일제 검사를 시행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