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1.01.23 (21:00) 수정 2021.01.23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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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수업 재개 논의…28일 백신접종 계획 발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0명대를 오르내리며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이 새 학기 등교 수업 재개 여부를 검토하기로 한 가운데, 백신 접종 계획은 오는 28일 공식 발표됩니다.

“북핵 억제는 美 사활적 국익 사안”

바이든 행정부가 북핵 억제는 미국의 사활적 국익과 관련 있다며 새로운 전략을 수립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북핵 문제를 두고 처음 나온 입장으로 한미 간 비핵화 공조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위안부 판결 시정하라”…“日 상처 치유 노력해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배상 판결에 대해 일본 정부가 시정 조치를 요구하며 반발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일본이 상처 치유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면서도 정부 차원에선 추가 청구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심야 절도·사기 위협까지…두 번 우는 자영업자

영업 제한이 조금 완화됐지만, 자영업자들이 겪는 어려움은 여전합니다. 심야 시간을 노린 절도 등 범죄에 표적으로 내몰리며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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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1-23 21:00:38
    • 수정2021-01-23 21:06:21
    뉴스 9
“등교수업 재개 논의…28일 백신접종 계획 발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0명대를 오르내리며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이 새 학기 등교 수업 재개 여부를 검토하기로 한 가운데, 백신 접종 계획은 오는 28일 공식 발표됩니다.

“북핵 억제는 美 사활적 국익 사안”

바이든 행정부가 북핵 억제는 미국의 사활적 국익과 관련 있다며 새로운 전략을 수립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북핵 문제를 두고 처음 나온 입장으로 한미 간 비핵화 공조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위안부 판결 시정하라”…“日 상처 치유 노력해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배상 판결에 대해 일본 정부가 시정 조치를 요구하며 반발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일본이 상처 치유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면서도 정부 차원에선 추가 청구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심야 절도·사기 위협까지…두 번 우는 자영업자

영업 제한이 조금 완화됐지만, 자영업자들이 겪는 어려움은 여전합니다. 심야 시간을 노린 절도 등 범죄에 표적으로 내몰리며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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