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북 공공주택 임대료 체납자 천5백 명 넘어
입력 2021.01.23 (21:33)
수정 2021.01.23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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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병훈 의원이 보건복지부의 주거위기정보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전북지역 공공임대주택 임대료 체납자가 천5백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전주시가 541명으로 가장 많았고, 익산, 군산, 정읍시 순으로 체납자가 많았습니다.
소 의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주거위기 가구가 늘고 있다며, 임대료와 관리비 지원 확대 등 정부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전주시가 541명으로 가장 많았고, 익산, 군산, 정읍시 순으로 체납자가 많았습니다.
소 의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주거위기 가구가 늘고 있다며, 임대료와 관리비 지원 확대 등 정부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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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전북 공공주택 임대료 체납자 천5백 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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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23 21:33:08
- 수정2021-01-23 22:02:14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병훈 의원이 보건복지부의 주거위기정보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전북지역 공공임대주택 임대료 체납자가 천5백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전주시가 541명으로 가장 많았고, 익산, 군산, 정읍시 순으로 체납자가 많았습니다.
소 의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주거위기 가구가 늘고 있다며, 임대료와 관리비 지원 확대 등 정부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전주시가 541명으로 가장 많았고, 익산, 군산, 정읍시 순으로 체납자가 많았습니다.
소 의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주거위기 가구가 늘고 있다며, 임대료와 관리비 지원 확대 등 정부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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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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