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구 화재 1,233건…74명 사상
입력 2021.01.23 (21:48)
수정 2021.01.23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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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구에서 천2백여 건의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소방안전본부의 자료를 보면 지난해 대구에서는 천2백33건의 화재로 74명이 죽거나 다쳤고 64억5천만 원어치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화재발생 건수는 지난해보다 6.8%, 인명피해는 29.5%, 재산피해는 10.6% 줄어든 수치입니다.
화재 발생 원인은 부주의가 582건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적 요인, 기계적 요인, 방화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대구소방안전본부의 자료를 보면 지난해 대구에서는 천2백33건의 화재로 74명이 죽거나 다쳤고 64억5천만 원어치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화재발생 건수는 지난해보다 6.8%, 인명피해는 29.5%, 재산피해는 10.6% 줄어든 수치입니다.
화재 발생 원인은 부주의가 582건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적 요인, 기계적 요인, 방화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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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대구 화재 1,233건…74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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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23 21:48:25
- 수정2021-01-23 22:02:59

지난해 대구에서 천2백여 건의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소방안전본부의 자료를 보면 지난해 대구에서는 천2백33건의 화재로 74명이 죽거나 다쳤고 64억5천만 원어치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화재발생 건수는 지난해보다 6.8%, 인명피해는 29.5%, 재산피해는 10.6% 줄어든 수치입니다.
화재 발생 원인은 부주의가 582건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적 요인, 기계적 요인, 방화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대구소방안전본부의 자료를 보면 지난해 대구에서는 천2백33건의 화재로 74명이 죽거나 다쳤고 64억5천만 원어치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화재발생 건수는 지난해보다 6.8%, 인명피해는 29.5%, 재산피해는 10.6% 줄어든 수치입니다.
화재 발생 원인은 부주의가 582건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적 요인, 기계적 요인, 방화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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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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