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가계대출 증가액…2016년 이후 ‘최대’
입력 2021.01.23 (22:00)
수정 2021.01.23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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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생활자금 수요 등이 늘면서 광주전남 지역의 가계 대출 증가액이 지난 2016년 이후 가장 많이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발표한 자료를 보면 코로나19로 생활 자금과 주택, 주식 투자 자금 등의 수요가 늘면서 지난해 1월부터 10월까지 가계 대출 증가액은 3조 3천억 원으로 2016년 3조 9천억 원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또 사회적 거리 두기로 타격을 입은 도소매, 숙박, 음식업 등 서비스 업종의 대출도 크게 늘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발표한 자료를 보면 코로나19로 생활 자금과 주택, 주식 투자 자금 등의 수요가 늘면서 지난해 1월부터 10월까지 가계 대출 증가액은 3조 3천억 원으로 2016년 3조 9천억 원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또 사회적 거리 두기로 타격을 입은 도소매, 숙박, 음식업 등 서비스 업종의 대출도 크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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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전남 가계대출 증가액…2016년 이후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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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23 22:00:01
- 수정2021-01-23 22:03:56

코로나19로 생활자금 수요 등이 늘면서 광주전남 지역의 가계 대출 증가액이 지난 2016년 이후 가장 많이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발표한 자료를 보면 코로나19로 생활 자금과 주택, 주식 투자 자금 등의 수요가 늘면서 지난해 1월부터 10월까지 가계 대출 증가액은 3조 3천억 원으로 2016년 3조 9천억 원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또 사회적 거리 두기로 타격을 입은 도소매, 숙박, 음식업 등 서비스 업종의 대출도 크게 늘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발표한 자료를 보면 코로나19로 생활 자금과 주택, 주식 투자 자금 등의 수요가 늘면서 지난해 1월부터 10월까지 가계 대출 증가액은 3조 3천억 원으로 2016년 3조 9천억 원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또 사회적 거리 두기로 타격을 입은 도소매, 숙박, 음식업 등 서비스 업종의 대출도 크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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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성 기자 y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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