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창] 청년몰 아리樂 운영…전통시장에 활력을
입력 2021.01.25 (07:42)
수정 2021.01.25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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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제 전통시장에 청년몰인 아리락이 들어섰습니다.
완주 콩쥐팥쥐도서관은 증축공사를 마치고 오늘 재개관합니다.
전북의 시군 소식을 한현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김제 전통시장 청년몰이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20~30대 청년들이 운영하는 떡케이크와 초밥 등 음식점 9곳과 여성 의류점 1곳이 입점해 침체에 빠진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입니다.
[박준배/김제시장 :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리며 우리 시에서는 청년상인들의 도전과 성공을 위해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완주군 이서면 콩쥐팥쥐도서관이 증축공사를 마치고 재개관합니다.
콩쥐팥쥐도서관은 지난해 복합혁신센터 조성 예산을 확보하면서 4층과 5층에 북카페와 스마트룸, 동아리방 등을 새로 조성하고 오늘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갑니다.
[이애희/완주군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장 : "지식정보와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는 안전한 복합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겠습니다."]
조선 시대 간행된 '남원 양대사마실기 목판'이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2백74호로 지정됐습니다.
양대사마실기 목판은 개인 문집으로는 특이하게 왕명에 의해 간행된 목판으로, 임진왜란 때 의병이었던 양대박의 사적을 기록한 책의 목판입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영상편집:공재성
김제 전통시장에 청년몰인 아리락이 들어섰습니다.
완주 콩쥐팥쥐도서관은 증축공사를 마치고 오늘 재개관합니다.
전북의 시군 소식을 한현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김제 전통시장 청년몰이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20~30대 청년들이 운영하는 떡케이크와 초밥 등 음식점 9곳과 여성 의류점 1곳이 입점해 침체에 빠진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입니다.
[박준배/김제시장 :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리며 우리 시에서는 청년상인들의 도전과 성공을 위해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완주군 이서면 콩쥐팥쥐도서관이 증축공사를 마치고 재개관합니다.
콩쥐팥쥐도서관은 지난해 복합혁신센터 조성 예산을 확보하면서 4층과 5층에 북카페와 스마트룸, 동아리방 등을 새로 조성하고 오늘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갑니다.
[이애희/완주군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장 : "지식정보와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는 안전한 복합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겠습니다."]
조선 시대 간행된 '남원 양대사마실기 목판'이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2백74호로 지정됐습니다.
양대사마실기 목판은 개인 문집으로는 특이하게 왕명에 의해 간행된 목판으로, 임진왜란 때 의병이었던 양대박의 사적을 기록한 책의 목판입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영상편집:공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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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01-25 13:3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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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전통시장에 청년몰인 아리락이 들어섰습니다.
완주 콩쥐팥쥐도서관은 증축공사를 마치고 오늘 재개관합니다.
전북의 시군 소식을 한현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김제 전통시장 청년몰이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20~30대 청년들이 운영하는 떡케이크와 초밥 등 음식점 9곳과 여성 의류점 1곳이 입점해 침체에 빠진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입니다.
[박준배/김제시장 :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리며 우리 시에서는 청년상인들의 도전과 성공을 위해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완주군 이서면 콩쥐팥쥐도서관이 증축공사를 마치고 재개관합니다.
콩쥐팥쥐도서관은 지난해 복합혁신센터 조성 예산을 확보하면서 4층과 5층에 북카페와 스마트룸, 동아리방 등을 새로 조성하고 오늘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갑니다.
[이애희/완주군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장 : "지식정보와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는 안전한 복합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겠습니다."]
조선 시대 간행된 '남원 양대사마실기 목판'이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2백74호로 지정됐습니다.
양대사마실기 목판은 개인 문집으로는 특이하게 왕명에 의해 간행된 목판으로, 임진왜란 때 의병이었던 양대박의 사적을 기록한 책의 목판입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영상편집:공재성
김제 전통시장에 청년몰인 아리락이 들어섰습니다.
완주 콩쥐팥쥐도서관은 증축공사를 마치고 오늘 재개관합니다.
전북의 시군 소식을 한현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김제 전통시장 청년몰이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20~30대 청년들이 운영하는 떡케이크와 초밥 등 음식점 9곳과 여성 의류점 1곳이 입점해 침체에 빠진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입니다.
[박준배/김제시장 :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리며 우리 시에서는 청년상인들의 도전과 성공을 위해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완주군 이서면 콩쥐팥쥐도서관이 증축공사를 마치고 재개관합니다.
콩쥐팥쥐도서관은 지난해 복합혁신센터 조성 예산을 확보하면서 4층과 5층에 북카페와 스마트룸, 동아리방 등을 새로 조성하고 오늘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갑니다.
[이애희/완주군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장 : "지식정보와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는 안전한 복합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겠습니다."]
조선 시대 간행된 '남원 양대사마실기 목판'이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2백74호로 지정됐습니다.
양대사마실기 목판은 개인 문집으로는 특이하게 왕명에 의해 간행된 목판으로, 임진왜란 때 의병이었던 양대박의 사적을 기록한 책의 목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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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현철 기자 hanh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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