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구청, 다대포 해수욕장 개발…용도 변경 추진

입력 2021.01.25 (09:55) 수정 2021.01.25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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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청이 다대포해수욕장 일대 개발을 위한 용도변경에 나섰습니다.

사하구는 지구단위계획 수립 용역을 통해 자연녹지지역과 준공업지역으로 지정된 다대포 해수욕장 인근 일부 터를 용적률과 건폐율 제한이 낮은 준주거지역으로 용도 변경해 개발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다대포 해수욕장은 해운대, 광안리 해수욕장 등과 비교해 기반시설이 적어 관광지로서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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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하구청, 다대포 해수욕장 개발…용도 변경 추진
    • 입력 2021-01-25 09:55:24
    • 수정2021-01-25 13:37:57
    930뉴스(부산)
부산 사하구청이 다대포해수욕장 일대 개발을 위한 용도변경에 나섰습니다.

사하구는 지구단위계획 수립 용역을 통해 자연녹지지역과 준공업지역으로 지정된 다대포 해수욕장 인근 일부 터를 용적률과 건폐율 제한이 낮은 준주거지역으로 용도 변경해 개발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다대포 해수욕장은 해운대, 광안리 해수욕장 등과 비교해 기반시설이 적어 관광지로서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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