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내 감염’ 군산 미군기지 전수검사…비인가 시설 조사
입력 2021.01.25 (19:06)
수정 2021.01.25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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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들의 영내 감염이 잇따르고 있는 군산 미 공군기지에 대한 코로나19 전수검사가 오늘(25)과 내일(26) 이틀 동안 이뤄집니다.
전라북도 방역 당국은 미 공군 소속 장병 등 2천 5백여 명에 대한 검사는 외부 기관에 맡겨 진행하고 있으며, 결과는 모레(27)쯤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지를 오가는 한국인 직원과 가족 등 내국인 8백여 명에 대한 검사에서는 현재까지 3백60여 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미 공군 제8전투비행단 소속 누적 확진자는 35명이며, 최근 해외입국 사례가 아닌 영내에서 감염된 사례는 5명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라북도 방역 당국은 미 공군 소속 장병 등 2천 5백여 명에 대한 검사는 외부 기관에 맡겨 진행하고 있으며, 결과는 모레(27)쯤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지를 오가는 한국인 직원과 가족 등 내국인 8백여 명에 대한 검사에서는 현재까지 3백60여 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미 공군 제8전투비행단 소속 누적 확진자는 35명이며, 최근 해외입국 사례가 아닌 영내에서 감염된 사례는 5명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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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내 감염’ 군산 미군기지 전수검사…비인가 시설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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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25 19:06:57
- 수정2021-01-25 19:10:54
![](/data/news/title_image/newsmp4/jeonju/news7/2021/01/25/30_5102767.jpg)
장병들의 영내 감염이 잇따르고 있는 군산 미 공군기지에 대한 코로나19 전수검사가 오늘(25)과 내일(26) 이틀 동안 이뤄집니다.
전라북도 방역 당국은 미 공군 소속 장병 등 2천 5백여 명에 대한 검사는 외부 기관에 맡겨 진행하고 있으며, 결과는 모레(27)쯤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지를 오가는 한국인 직원과 가족 등 내국인 8백여 명에 대한 검사에서는 현재까지 3백60여 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미 공군 제8전투비행단 소속 누적 확진자는 35명이며, 최근 해외입국 사례가 아닌 영내에서 감염된 사례는 5명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라북도 방역 당국은 미 공군 소속 장병 등 2천 5백여 명에 대한 검사는 외부 기관에 맡겨 진행하고 있으며, 결과는 모레(27)쯤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지를 오가는 한국인 직원과 가족 등 내국인 8백여 명에 대한 검사에서는 현재까지 3백60여 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미 공군 제8전투비행단 소속 누적 확진자는 35명이며, 최근 해외입국 사례가 아닌 영내에서 감염된 사례는 5명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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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휘 기자 yu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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