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지역 교회 다음 달 6일까지 모든 모임 중단

입력 2021.01.25 (19:44) 수정 2021.01.2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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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한 서천지역에서 교회의 모든 모임이 다음달 6일까지 전면 중단됩니다.

서천군기독교연합회는 최근 서천지역에서 교회와 관련한 코로나19 확진사례가 잇따르고 있는 것에 대해 깊은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다음달 6일까지 서천지역 모든 교회의 예배와 기도회, 소모임 등 모든 모임을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천에서는 생명나무교회 교인 1명이 지난 17일, 코로나19에 확진된 뒤 교인과 교인 가족 등을 중심으로 지금까지 17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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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천지역 교회 다음 달 6일까지 모든 모임 중단
    • 입력 2021-01-25 19:44:35
    • 수정2021-01-25 20:23:36
    뉴스7(대전)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한 서천지역에서 교회의 모든 모임이 다음달 6일까지 전면 중단됩니다.

서천군기독교연합회는 최근 서천지역에서 교회와 관련한 코로나19 확진사례가 잇따르고 있는 것에 대해 깊은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다음달 6일까지 서천지역 모든 교회의 예배와 기도회, 소모임 등 모든 모임을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천에서는 생명나무교회 교인 1명이 지난 17일, 코로나19에 확진된 뒤 교인과 교인 가족 등을 중심으로 지금까지 17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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