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 경위 수사…잇단 비위 의혹에 전북 경찰 ‘비난’
입력 2021.01.25 (19:58)
수정 2021.01.2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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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검 군산지청은 지난달 경찰청 감찰수사계로부터 군산경찰서 소속 모 경위의 뇌물 수수 의혹 사건을 넘겨받아 수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관련해 전북경찰청은 모 경위의 직위를 해제하고, 재판 결과에 따라 추가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이 사건뿐 아니라 최근 전·현직 경찰관의 수사 청탁 혐의 사건까지 잇따르면서 전북 경찰은 안팎으로 큰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관련해 전북경찰청은 모 경위의 직위를 해제하고, 재판 결과에 따라 추가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이 사건뿐 아니라 최근 전·현직 경찰관의 수사 청탁 혐의 사건까지 잇따르면서 전북 경찰은 안팎으로 큰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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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경찰서 경위 수사…잇단 비위 의혹에 전북 경찰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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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25 19:58:49
- 수정2021-01-25 20:17:27
전주지검 군산지청은 지난달 경찰청 감찰수사계로부터 군산경찰서 소속 모 경위의 뇌물 수수 의혹 사건을 넘겨받아 수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관련해 전북경찰청은 모 경위의 직위를 해제하고, 재판 결과에 따라 추가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이 사건뿐 아니라 최근 전·현직 경찰관의 수사 청탁 혐의 사건까지 잇따르면서 전북 경찰은 안팎으로 큰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관련해 전북경찰청은 모 경위의 직위를 해제하고, 재판 결과에 따라 추가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이 사건뿐 아니라 최근 전·현직 경찰관의 수사 청탁 혐의 사건까지 잇따르면서 전북 경찰은 안팎으로 큰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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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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