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신공항 특별법 추진’ 보궐선거 쟁점화

입력 2021.01.25 (21:51) 수정 2021.01.25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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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가 잇따라 가덕신공항 건설과 특별법 처리에 부정적인 의견을 밝히자 국민의힘 부산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들은 공당의 대표로서 무책임한 발언이라고 비난하며 가덕신공항 필요성에 대해 이견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예비후보들은 일제히 “공항 하나로 경제가 달라질 수 있다고 믿는다”며 가덕신공항의 파급효과를 역설하고 가덕신공항 특별법 2월 국회 처리에 민주당은 당력을 총동원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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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덕신공항 특별법 추진’ 보궐선거 쟁점화
    • 입력 2021-01-25 21:51:57
    • 수정2021-01-25 22:02:14
    뉴스9(부산)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가 잇따라 가덕신공항 건설과 특별법 처리에 부정적인 의견을 밝히자 국민의힘 부산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들은 공당의 대표로서 무책임한 발언이라고 비난하며 가덕신공항 필요성에 대해 이견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예비후보들은 일제히 “공항 하나로 경제가 달라질 수 있다고 믿는다”며 가덕신공항의 파급효과를 역설하고 가덕신공항 특별법 2월 국회 처리에 민주당은 당력을 총동원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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