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리버풀 꺾고 FA컵 16강

입력 2021.01.25 (21:54) 수정 2021.01.25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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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FA컵 최대 빅매치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리버풀을 꺾고 16강에 올랐는데요,

리그 선두 맨유가 요즘 무섭습니다.

기선을 제압한 건 리버풀 무하마드 살라흐의 선제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젊은피 그린우드가 오른발 슛으로 1대 1 균형 맞춥니다.

흐름 탄 맨유 래시퍼드의 역전골로 경기를 뒤집는가 싶었는데, 저력의 리버풀 살라흐의 두 번째 득점으로 2대 2 동점.

결국 세트 피스에서 페르난데스의 프리킥으로 승패가 갈렸습니다.

맨유 16강 진출!

브라질 축구에서는 5년 전 샤페코엔시의 비극에 이어 또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네요.

코로나 자가 격리를 마치고 전용기로 이동 중인 4부 리그 선수단 6명이 추락 사고로 모두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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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유 리버풀 꺾고 FA컵 16강
    • 입력 2021-01-25 21:54:06
    • 수정2021-01-25 22: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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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FA컵 최대 빅매치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리버풀을 꺾고 16강에 올랐는데요,

리그 선두 맨유가 요즘 무섭습니다.

기선을 제압한 건 리버풀 무하마드 살라흐의 선제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젊은피 그린우드가 오른발 슛으로 1대 1 균형 맞춥니다.

흐름 탄 맨유 래시퍼드의 역전골로 경기를 뒤집는가 싶었는데, 저력의 리버풀 살라흐의 두 번째 득점으로 2대 2 동점.

결국 세트 피스에서 페르난데스의 프리킥으로 승패가 갈렸습니다.

맨유 16강 진출!

브라질 축구에서는 5년 전 샤페코엔시의 비극에 이어 또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네요.

코로나 자가 격리를 마치고 전용기로 이동 중인 4부 리그 선수단 6명이 추락 사고로 모두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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